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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588

송사장 개장식 참석기 송파 사회적경제 장터를 줄여서 '송사장'이라고 한답니다. 무척 친근감이 가는 이름으로 아주 작명을 잘했다고 하더군요. 어제는 송사장 개장식에 참석했습니다. 송파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일부 공간을 활용해서 송파구 사회적경제기업들 제품을 공동으로 판매하는 공동판매장을 개장하.. 2019. 11. 20.
죽을 시간조차 없이 바쁘게 사는 인생 요즘은 모두가 바빠서 죽을 시간조차 없이 사는 것 같이 바쁘게 사는 세상 같습니다. 어쩌다 침묵 속에 잠자던 기억속에서 한가롭게 시골 양지바른 골목에 앉아서 졸고 있던 자신의 모습이 떠오를 때는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세상을 바쁘게 살아가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 2019. 11. 16.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1차모임 기록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결성하고 먼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좀 체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뜻이 같은 사람들이 공통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단체를 조직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참여했고 어쩌다 보니 내가 앞장을 서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떤 조직이건.. 2019. 11. 2.
한성백제문화제 3일간의 기록 지금까지 나에게 백제라는 단어는 주로 부여나 공주를 연상하게 하는 단어였습니다. 백제를 멸망하게 한 의자왕이나 낙화암에서 강으로 몸을 던졌다는 삼천궁녀에 대한 이야기가 워낙 강하게 나의 뇌리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송파에 자리 잡고 제법 여러 해를 살았.. 2019.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