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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이춘모가 보는 세상 이야기588

송파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추진위 결성식 지난 20일 송파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송파사회적경제네트워크 추진위원회' 결성식을 하면서 성미산마을 공동체를 건설하는 과정의 증인이신 성공회대 유창복 교수님을 초청해서 '시민 이니셔티브, 마을에서 자치로'라는 특별 강연을 청해 들었습니다. 나는 유교수님의 열.. 2019. 8. 22.
이순신 타워를 세운다는 대발령을 다녀 왔습니다. 진해사람과 창원사람은 어떻게 구분할까? 나는 1965년 추운 겨울에 9인승 마이크로버스를 타고 먼지가 펄펄 나는 비포장도로인 마진고개를 넘어 진해에 도착해서 해군에 입대한 이후로 54년을 진해에서 살았습니다. 아들은 진해고등학교를 나오고 딸은 진해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니 우.. 2019. 8. 18.
진해는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아마 30년은 족하게 지난 이야기입니다. 관선시장이 시정을 살피던 시절에 나는 진해청년지도자협의회라는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매해 신년이 되면 진해시의 유일한 기관장인 시장, 경찰서장, 교육장을 초청해서 기관장초청 간담회를 하던 시절 이야기 입니다. 언제라고 명확.. 2019. 8. 14.
한국 정당정치 변화의 바람이 부나 얼마 전 나는 길을 가다 거리에 게시된 흥미있는 현수막을 하나 만났습니다. 현수막 자체 보다는 현수막에 게시한 글의 내용이 나의 관심을 끌고 있었습니다. 사회적경제와 일자리 만들기 정책토론회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더불어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장 조재희라.. 201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