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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일기를 쓴다..~~ 온천간다구 삼사일 쉬고는~ 마음도 늘어졌지만... 그간 밀린 일들이 전신을 짓 누르며 마음도 몸도 모두가 귀찮다는 생각만 들고~ 이렇게 힘들 줄 알았다면~ 차라리 온천엘 가지 말것을~... 어제도~ 입도 근질근질 허구 손구락도 근질거리던디~ 이제사 컴퓨터 앞에서 키판을 두드린다. 그려~ 나도 한다구.. 2005. 10. 27.
160원의 시비..~~ 어제는 하루종일 아무일도 할 수 없었다. 어떻게 이른 아침부터 내가 쓰는 컴퓨터에 악성코드가 있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핸드폰결제 2,000원..카드결제 2,000원을 번갈라 투자하며 바이러스 악성코드를 퇴치하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으나 결국은 하루종일 컴퓨터와 씨름만 허면서 들락거리다 하루.. 2005. 10. 26.
하황산에는 갈대가 흐드러지게 피고있었다.~ 지난 4월 부터다.~ 찬바람을 이기려고 얼굴은 마스크로 가리고 손에는 검은 장갑을 끼고 매일아침 제황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전에 나는 나이든 어른들이 산을 즐겨 오르는 것을 보고는 내가 저 나이가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쩌면 나는 내눈에 저렇게 무료해 보이는 산행은.. 2005. 10. 26.
나는 오늘 또 한번 찐헌 감동을 묵었다.~~ < 나도 고객감동 영업을 한다구 이런 카렌카드도 맹글어 보았다~~> 오늘 아침은 좀 서둘러야 했다. 어제 농협매장에 바닥청소를 헌다구 짐을 옮기고 했으니 최소한 아침에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서둘러 매장정리는 해야했다. 매장 Open 한시간 전에 도착허니 나뿐 아니라 주위 모두가 같은 생각을 .. 2005.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