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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128

창원시는 언제나 그들 생각대로 하는 구나.! -점점 후퇴하는 지방자치- 박완수 창원시장이 지난달 30일 ‘옛 진해 육군대학 부지’를 새 야구장 건립 예정지로 발표하자 구, 육대삼거리에는 야구장 건립을 환영하고 경축하는 현수막들이 가득합니다. 나는 구, 육대 삼거리에 걸린 현수막들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 2013. 2. 2.
지역신문 협동조합을 만들자. 진해에서 18년간 발행하던 주간신문이 이제는 더 이상 신문을 발행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것이 두어 달 넘었습니다. 내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유는 지역은 지역대로 주민들이 소통할 수있는 통로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제는 세상과 소통하.. 2013. 1. 27.
박정희의 향수가 느껴지는 그림자로 남아있는 진해 청지회 며칠 전에 진해 청년지도자협의회의 신년인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진해청년지도자협의회는 내 인생의 가장 찬란했던 젊은 청년시절인 30세가 되던 1977년 6월 16일 입회해서 만 45세가 되도록 15년이 넘게 몸담았던 단체입니다. 이제는 나이든 사람들이 모이는 특우회에서 서로 만나며 교분.. 2013. 1. 18.
창원시 새 청사, 야구장문제 해답 있다. 보도에 따르면 창원시에서 새로 건설하려는 야구장과 새 청사문제 등 창원시 현안과 관련한 논의가 이번 주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부터 창원시의 새 야구장 위치를 발표하고 새 청사에 관한 시민 여론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의회 임시회 등의 일정이 잇따라 예정돼 .. 201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