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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128

베비라 협동조합 탄생의 꿈 이 글은 내가 유일한 자신의 생계수단으로 삼고 30년이 넘도록 운영하던 업체의 본사가 부도 나면서 회사의 회생과 파산을 거쳐 다시 매각하는 긴 여정과 고통속에 탄생하는 협동조합에 관한 글입니다. 나는 전국에 산재한 전문점들을 규합해서 '전국 베비라전문점 협의회'를 만들고 드.. 2013. 4. 16.
「더불어 생각하는 모임 」회상기 「계간 진해」창간호 표지에는 핀트가 잘 맞지 않은 희미한 진해 우체국 우체부 아저씨 사진이 실려 있다. 「계간 진해」는 1988년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시작한 문화사업 이다. 진해를 이야기 하고 진해를 지키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2013. 4. 9.
창원시의 조직개편 졸작 될 우려 있다. 나는 며칠 전 어느 술좌석에서 좀 특이한 질문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야기가 시작된 것은 요즘 세상 살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다 보니 회사가 부도나고 파산하는 기업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로 시작된 좌석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인파산도 늘어나고 법원 홈페이지에는 개.. 2013. 2. 23.
진실은 하나 주장은 두 개인 진해 동의요양병원 사건 어제 진해 중앙시장에는 요즘 진해지역에서 이슈가 되어 국회에서 토론회까지 개최한 진해 동의요양병원 사건에 대한 병원 측의 호소문을 담은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전단지는 8절지 크기의 앞뒤로 두 페이지에 써 내려간 병원측의 호소문으로 지금까지 내가 언론을 통해서 알거.. 2013. 2. 20.